두드리소

<div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24px;">낙동강 계통 정수장 과불화화합물 현황 알린다!</span></strong></div><div style="text-align: center;"><br><span style="font-size: 20px;">- 상수도사업본부 홈페이지에 6월 26일부터 공개 -</span></div><br><br><span style="font-size: 10pt;">상수도사업본부는 시민들의 수돗물 과불화화합물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6월 26일부터 주기적(월,수,금)으로 과불화화합물 검사결과를 홈페이지에 공개한다.</span><br><span style="font-size: 10pt;">  </span><br><span style="font-size: 10pt;">과불화화합물 중에서 과불화옥탄산(PFOA)만 IARC(WHO 산하 국제암 연구소)에 발암물질(Group 2B)로 분류되어 있으며, 대구 수돗물에서 검출된 PFOA 농도는 6월 25일 문산정수장 0.017㎍/L, 매곡정수장 0.012㎍/L로, 이는 WHO 권고치 4.0㎍/L에 비해 230분의 1 수준이다.</span><br><span style="font-size: 10pt;">  </span><br><span style="font-size: 10pt;">수돗물에 미량 검출되는 과불화헥산술폰산(PFHxS)은 발암물질로 지정된 항목은 아니며, 검출농도는 6월 25일 현재 문산정수장 0.207㎍/L, 매곡정수장 0.267㎍/L로서 호주를 제외한 외국의 권고기준에 비해 낮은 수준이다.</span><br><span style="font-size: 10pt;"> * 외국 권고기준 : 캐나다 0.6㎍/L, 스웨덴 0.9㎍/L, 호주 0.07㎍/L</span><br><span style="font-size: 10pt;"> * 호주는 권고기준이 0.07㎍/L이나, 이는 사람의 하루 섭취허용량의 10%에 해당하는 수준</span><br><span style="font-size: 10pt;">(나머지 90%는 음식이나 제품 사용과정에서 섭취)이므로 0.07㎍/L 초과가 바로 건강문제를 야기하는 것은 아니라고 밝히고 있음</span><br><span style="font-size: 10pt;"> </span><br><span style="font-size: 10pt;">또한, 구미하수처리장 방류수에서 과불화헥산술폰산(PFHxS)의 농도는 6월 25일 0.087㎍/L로 지난 5월 23일 5.068㎍/L에 비하여 대폭 줄어들었다. 환경부에서는 6월 12일 과불화화합물에 대한 배출차단을 완료한바 있다.</span><br><span style="font-size: 10pt;">  </span><br><span style="font-size: 10pt;">대구시 김문수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대구시민 여러분은 안심하고 수돗물을 드셔도 됩니다. 과불화화합물은 6월 12일 배출원에서 차단되었으므로 점차 농도가 낮아질 것입니다. 전문가들이 과불화헥산술폰산(PFHxS)은 유해성이 없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수돗물 안전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습니다”고 밝혔다.</span><br><span style="font-size: 10pt;">  </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 관련부서 : 수질관리과 윤현숙 (☎053-670-2233) </span><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