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확진자 동선 공개요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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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일 | 2020-05-11 |
| 내용 | 대구도 확진자수가 많이 줄었는데 다른 지자체에처럼 확진자 동선을 구체적으로 공개했으면 합니다. 관련 동선에 노출된 접촉자들은 자가 격리 등 좀더 적극적인 방역이 이루어져야합니다. |
| 답변 |
1. 안녕하십니까? 귀하께서 신청하신 민원에 대한 검토 결과를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 대구시의 경우 신천지 대구교회 신도의 집단감염 등으로 6,800여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고 워낙 많은 확진자와 제한된 역학조사관으로 전체 동선 파악이 어려웠으나, 현재는 확진자가 크게 감소하여 4월19일부터는 관할 구·군에서 역학조사실시 후 구·군 홈페이지를 통하여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 대구시는 중앙방역대책본부의 「확진환자의 이동경로 등 정보공개 안내(2판)」 지침에 의거 공개 범위를 판단하고 있고, 장소와 이동수단의 경우 시간적, 공간적으로 감염을 우려할 만큼 확진자와의 접촉이 일어난 장소 및 이동수단을 공개하며, 접촉자 동선 공개 범위는 확진환자의 증상 및 마스크 착용 여부, 체류기간, 노출상황 및 시기 등을 고려하여 대구시와 구·군 즉각대응팀에서 결정하여 공개합니다. ○ 또한, 해당공간 내 모든 접촉자가 파악된 경우에는 공개하지 않을 수 있으며, 역학조사로 파악된 접촉자 중 신원이 특정하지 않은 접촉자가 있어 대중에 공개할 필요가 있는 경우에는 공개가 가능합니다. ○ 참고로 확진자의 동선이 공개되지 않는 장소는 CCTV 등을 통해 확진자의 마스크 착용 여부와 접촉자가 없음을 확인하고, 해당 장소에 대한 방역 조치 등을 완료한 경우임을 알려드립니다. 2. 기타 문의 사항은 보건건강과(☏053-803-6283)로 연락주시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 대구시 7대 기본생활수칙 - (제1수칙)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받기 - (제2수칙) 마스크 착용 생활화 하기 - (제3수칙) 30초 손씻기와 손 소독 자주하기 - (제4수칙) 사람과 사람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 두기 - (제5수칙)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하기 - (제6수칙) 집회·모임·회식 자제하기 - (제7수칙) 거리는 멀어도 마음은 가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