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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코로나 동선공개촉구
답변일 2020-08-31
내용 코로나는국가점염병인데 왜 코로나환자 동선을 정확히공개하지않나요
개인정보도 중요하지만 점염병예방이 공무원으로서 더 즁요한일 아닌가요  대구시라도 즉각 투명하게 공개하고 예방에 철저를 기하세요  남 눈치보지말고
 이거 원 물에 물탄 시장때문에 대구가 또힌번 죽게생겼네 정말  .  발병당일 즉시 투명공개하세요
답변 상담민원(접수번호: 160993, 2020.8.28.)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하고자 합니다.
 □ 주요민원내용: 코로나 동선공개 촉구
 □ 답변내용
 
 ○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자의 이동경로 등 정보공개 안내 제3판」에 따르면 성별, 연령, 국적, 거주지 및 직장명 등 개인을 특정하게 하는 정보를 공개하지 않도록 권고하고 있으며, 역학적 이유, 법령상의 제한, 확진자의 사생활 보호 등 다각적 측면을 고려하여 감염병 예방에 필요한 정보에 한하여 공개함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 또한, 해당공간 내 모든 접촉자가 파악된 경우에는 공개하지 않을 수 있으며, 역학조사로 파악된 접촉자 중 신원이 특정하지 않은 접촉자가 있어 대중에 공개할 필요가 있는 경우에는 공개가 가능합니다. 

  ○ 참고로 확진자의 동선이 공개되지 않는 장소는 CCTV 등을 통해 확진자의 마스크 착용 여부와 접촉자가 없음을 확인하고, 해당 장소에 대한 방역 조치 등을 완료한 경우임을 알려드립니다. 

  ○ 필요한 정보를 넘어선 동선공개는 검사회피 등의 사회적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확진자 동선 정보공개 안내 지침」에 따라 공개함을 알려드리며, 앞으로 더욱 철저한 역학조사를 통하여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대구시 7대 기본생활수칙
    - (제1수칙)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받기
    - (제2수칙) 마스크 착용 생활화 하기
    - (제3수칙) 30초 손씻기와 손 소독 자주하기
    - (제4수칙) 사람과 사람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 두기
    - (제5수칙)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하기
    - (제6수칙) 집회·모임·회식 자제하기
    - (제7수칙) 거리는 멀어도 마음은 가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