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성서체육센터(이곡동)및 성서체육공원(월암동) 축구장 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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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일 | 2022-11-03 |
| 내용 |
안녕하십니까? 대구 시정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저는 성서공단에 위치하고 있는 회사에 근무하고 있고 지역에 살고 있습니다. 다름아니라, 저는 달서구축구협회에 가입되어 있는 팀에서 일요일날에 축구를 하고 있습니다만, 제목에 보다시피 이곡동의 성서체육센터 축구장과 월암동의 성서체육공원 축구장이 대구시에서 시설이 관리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 축구장의 현재 상태에 대해 말씀을 드리면 두곳 모두 축구와 풋살을 겸용으로 사용해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인조잔디의 파일이 너무 많이 누워서 일반 흙으로 된 운동장보다 더 상태가 좋지 않고 또 파일안에 들어가는 알갱이가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없어서 많은 저희 회원들이 다치고 있습니다. 이곡동의 축구장은 바닥면이 너무도 딱딱하여 특히 겨울철이 되면 무슨 빙판같은 얼음판이 되어서 축구 같은 운동을 하기에는 정말 위험천만한 상황이 연출되어 다치기도 하였습니다. 또 월암동의 축구장도 마찬가지 상태로, 심지어 우리팀의 회장및 회원등 몇명이 다리가 부러지거나 팔이 꺽여 다쳤는지 모릅니다. 구내의 축구장이 부족하여 어쩔수 없이 구장을 빌려서 운동을 하지만, 또, 저희는 일요일 오전에 운동하는지라 구장비가 30만원이란 적지 않은 금액이 들어가면서 이런 위험한 구장에서 운동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참으로 안타깝고 한편으로는 어이가 없는 일입니다. 구장을 보수하는 기간이 정해져 있어서 그 기간이 되어야만 보수수리가 가능하다는 시담당자님들의 말씀은, 주일마다 축구운동을 하고 수시로 다치는 사람이 나오는 저희로서는 너무나 어처구니가 없는 말로 밖에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운동장의 설치 목적이 운동하는 사람들의 건강과 체력증진 그리고 구민들의 복리를 위한다는 것이라면, 그 운동장에서 운동하다가 다쳐서 생업마저 위태해 져서야 되겠습니까? 마음껏 운동해도 다치지 않는 좋은 시설을 해서 구민들이 안심하고 사용하여야 할 것으로 생각되는바, 두 축구장의 보수및 수리공사를 빠른시일에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 답변 |
가. 안녕하십니까? 평소 시정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귀하의 민원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드리겠습니다. 나. 우리 부서에서는 성서산업단지 근로자 및 주민들의 운동시설을 제공하고자 월암동 성서체육공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성서체육공원 내 축구장 인조 잔디 교체를 위하여 예산 반영 등 추진 계획 중임을 알려드립니다. 다. 또한 성서체육공원 지속적인 시설 유지관리로 이용자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라. 기타 답변내용에 대한 추가 설명이 필요한 경우 대구광역시 산단진흥과 윤지영 주무관(☎053-803-6031)으로 연락주시면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