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택시기사 요금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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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일 | 2016-02-22 |
| 내용 | 밤11시50분경 경북대학교에서 택시를 타고 지인들이 번호판을 찍어줬습니다 요금이 5560원이나왔는데 제가 5만원권을 줘도되겠냐고 묻자 택시기사분께서 만원권이 많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5만원권을줬는데 4만원짜리를 주지않고 4000원 짜리를주며 아가씨 여기 4만원~하시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일부러 그러시는 거에요? 라고 묻자 기사님께서 아이고 죄송합니다 잘못봤네^^라거 하셨고 그때 음주를 한 상태여서 추측하건데 취해서 돈을 착각하기를 의도하신것 같습니다... 택시 기사분이 다른 취객들을 상태로 사기를 치지 못하게 택시 회사를 통해 경고해 주신다면 보다 안전하고 깨끗한 대구시가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다른 지역 사람들이 만약 이 같은 일을 당했다면 대구시로서도 수치 스러은 일일 것 입니다 꼭 주의를 주시기 바랍니다! |
| 답변 |
1. 우리시 택시행정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의견을 제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 탐승하신 택시의 거스럼돈 주실 때의 의도성 등에 대하여는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이 있으면 확인 해 볼수 있는 사항이 되겠으나, 안타깝게도 민원인께서 제보하신 내용으로는 불충분하여 택시회사 전반 지도.점검시 교육사항으로 조치토록 하겠습니다. 3. 시민들이 친절하고 안전한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서비스 교육을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4. 앞으로도 우리 시 택시행정에 많은 의견과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