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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305번 살려주세요
답변일 2016-04-28
내용 한번에 잘타던 305번 없으니 지하철도 한번에갈수없고 버스도 없어 불편합니다
평소 305번은 항상 만원이었고 두르는 노선도 아니라 편하게 탔는데 일부부분 지하철과 중복된다는 이유로 어떻게 단칼에 자를수가 있나요?
그전에 이용중인 시민들에게 사전조사같은건 생각조차도 안한건지요?
시내버스노선을 조정하신 공무원은 괴연 버스로 출퇴는근 해봤나요?
시민은 조금이라도 편하면 안되는건가요?
305번이 텅텅비어 이용하지않던 버스도 아니고 성서에서 중요노선으로 많은주위분들이 이용중이던 사랑받던 버스였습니다
주위에 어르신분들이 지하철타기가 불편해서 민원을 넣고싶어도 전화만으로는 꿈쩍도 안한다고 불평이 많습니다
많은분들이 사랑하는 305번을 살려주세요
답변 안녕하십니까. 
평소 대구광역시 대중교통에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리며, 노선조정으로 인해 불편을 드리게 되어 죄송한 말씀드립니다.
김00 님께서 305번 폐지노선에 대해 의견을 주셨습니다.
건의하신 305번 노선은 지난해 8월 도시철도2호선과 버스간 중복도(33.9%)가 높아 불가피하게 폐지하게 된 점 널리 이해하여 주시기 바라며, 
서재에서 감삼네거리까지는 405번이, 감삼네거리에서 경대병원까지는 도시철도2호선이, 경대병원에서 검단동까지는 306번이 대체하고 있으니 목적지에 따라 무료환승을 통해 이용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기 바라며, 환절기 감기조심 하시고 기타 궁금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우리시 노선안내홈페이지(businfo.daegu.go.kr)를 방문하시거나, 시민행복콜센터(국번없이 120번) 및 버스운영과(전화 803-4852)로 문의하여 주시면 성심껏 답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