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사례 게시물 상세보기
제목 거주 주민에게 피해를 주는 한방문화 축제
답변일 2016-05-12
내용 매년 이 시기 약령시 일대에서는 약령시, 한방문화축제를 합니다. 그 약령시(남성로)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이 축제가 이곳의 발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어느 정도의 일시적인 생활 불편은 감수하고 지금껏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최근의 상황 특히 차량통행에 대한 사항은 분노를 치밀게 합니다. 인근의 교통상황은 과거에 비해 더 악화 되었는데 그에 대한 대책은 고작 거주민들의 양해라고 하고(주체측인 의료산업과 민원 문의에 대한 답변) 그냥 시간만 지나면 된다는 식의 대응에 강한 유감을 느낍니다. 약전골목에서 반월당 네거리까지 가는 시간이 20분이나 걸린다고 한다면 믿으시겠습니까? 평소에도 두 백화점의 영향으로 주말이나 세일기간이 아니더라도 상시적으로 차량이 많아 생활불편이 상당한데도 축제 주간의 교통대책이 고작 길막음이 하는 걸로 무마한다는 건 무책임한 대책입니다. 차량 통행을 분산할 수 있게 축제기간이라도 대중교통전용도로(중앙통)이라도 열어두어 집중되는 차량이 분산될 수 있는 방안을 조속히!! 수립해주세요. 답변을 기다립니다. 
답변 o 우선 약령시한방문화축제 진행으로 차량통행에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o '약령시한방문화축제 교통통제로 인해 차량통행이 불편하다'는 귀하의 의견에 대하여
    -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는 대구광역시와 중구가 주최하고 (사)약령시보존위원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행사장 설치기간과 행사기간 동안 차량통제가 이루어지는 관계로 행사장 일대 거주민들과 차량통행에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  2017년도 축제 시에는 시민불편을 최소화하는 다각적인 방안을 최대한 모색하여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o 기타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와 관련하여 궁금하신 사항은 대구시 의료산업과(☎ 053-803-6782)로 문의하시면 상세히 답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