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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k 트롯 축제
답변일 2023-05-10
내용 5월20일 대구시 주관의 2023 powerful K트롯축제 소식을 드고 감사한 마음으로 티켓팅을 시도 하였습니다.
티켓팅 순간 모든 티켓이 매진 되었습니다. 알아 본 결과  영탁, 김희재, 박서진등 참여가수 팬덤 측에서 미리 좌석을 몇천장씩 선점 했다는 사싱릉 알게 돠었습니다.,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 기부 하면 매일신문측에서 좌석을 미리 배정 하였다고 합니다. 이는 기부를 가장한 티켓 매매의 사기 입니다. 공지에는 누구나 살수 있는 것처럼 공지 하고 공지 보고 구매하려는 사람들만 바보 만드는 기망행위 입니다. 기부에 의한 좌석 선점을 미리 공지 하여 좋은 마음으로 기부를 유도 했다면 말이 달라지지만, 뒤에서 암암리에 기부를 빙자한 티켓의 거래 라니 있을수 없는 일입니다. 이는 좋은 마음으로 축제를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을 기망 하는 행위 입니다. 대구시에서 주최하는 행사에 이런 일들이 뒤에서 벌어 지고 있다는 사실에 경악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이는 공정사회, 그리고 정의 구현에 정면으로 위배되는 행위 입니다. 이에 행사 주최측인 대구 시에서 바로 잡아 주시기를  요청 드립니다.
답변 ○ 평소, 대구 시정발전을 위하여 좋은 의견을 제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대구시에서는 대구경북 신공항 특별법 통과를 기념하고 시민들의 문화향유권 증진, 침체된 대구 관광의 활성화 등을 목적으로 정상급 트로트 가수들이 출연하는 '2023 파워풀 k-트로트 페스티벌을'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매일신문사와 준비 중에 있습니다.

○ 행사의 좋은 취지에도 불구하고, 티켓 및 관광상품 판매 등에 있어 매끄럽지 못한 진행으로 인하여 불편함을 끼쳐 드린 점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행사의 원활한 진행과 시민들의 민원사항을 해소하기 위하여 관계 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5.11.(목) 18시부터 2차 티켓 예매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 또한, 본 행사를 주관하는 매일신문사에서 팬들을 위한 방안을 별토 검토 중임을 알려드리오니, 이와 관련한 구체적인 사항은 매일신문사에 문의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아울러, 대구 지역의 관광활성화를 위하여 기획된 관광상품 판매는 당초 계획대로 진행됨을 알려드리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향후에는 동일한 시민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약속드리며, 추가적인 궁금사항은 대구광역시청 관광과(☎053-803-3885)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만, 최근 관련 민원 폭증으로 전화연결이 어려웠음에 대해 양해하여 주시고, 이와 관련된 추가적인 문의사항은 대구광역시청 두드리소 민원 홈페이지를 이용해 주시면 성심껏 답변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