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10월 1일 퀴어축제를 반대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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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일 | 2022-09-26 |
| 내용 |
홍준표 대구 시장님께 부탁드립니다. 10월1일로 예정된 대구 퀴어축제에 대한 허가를 철회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동성애자들의 음란한 행위를 대낮에 거리에서 마주해야 하는 대다수 대구 시민들의 인권도 중요하지 않습니까? 그것도 3주 동안 이어지는 이 동성애집회는 많은 시민들을 혐오하는 역차별입니다. 대구의 다음세대 자녀들이 어려서 부터 조기성애화와 동성애에 노출되는 것을 막아주십시오. 동성애는 분명 에이즈라는 질병을 발병 시킵니다. 그런 유해성에 대한 내용은 전혀 없고 남자와 남자가 항문성교하는 것을 사랑이라고 포장하여 거짓으로 노출시켜서 우리의 자녀들이 정서적으로 보건적으로 망가지게 할 수 있는 이러한 유해한 집회를 철회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
| 답변 |
문화예술정책과-15337(2022.9.26.) 상담민원 답변(퀴어행사 반대 163건) ○ 시정 업무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대구퀴어문화축제는 주관단체에서「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에 따라 관할 경찰서에 집회신고 후 추진하는 행사이며, ○ 도로점용과 관련하여「도로법」에 따라 관할구청의 사용허가가 필요한 사항으로, 대구시는 집회 및 도로사용 허가권한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 다만, 우리시에서는 퀴어집회가 개최될 경우 그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경찰 및 관련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현장 지도·점검을 철저히 실시할 예정입니다. ○ 기타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문화예술정책과(☎053-803-3732)로 연락주시면 상세히 안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